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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10월 2주 KRC 소식

농이터 2016. 10. 17. 11:04





내 고향 저수지의 가치를 전하는 스토리텔러

농어촌, 6일부터 각 지역민·직원으로 구성된 내고향 물해설가 활동 시작

 

저수지 등 수리시설에 담긴 각 지역의 문화역사 등을 홍보하기 위한 내고향 물해설가’ 22명이 10월 6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공사는 각 지역별로 공사 내부와 외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농업용수와 수리시설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하기 위한 내고향 물해설가를 선정해 양성하고 있으며, 2014년 1기에 이어 10월 5일 2기 22명이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내고향 물해설가는 해당 지역에서 지역민들에게 저수지를 비롯한 수리시설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농업용수와 농어촌의 가치지역의 전통문화 등을 전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내고향 물해설가 제2기는 22명으로 공사 직원 6명과 일반인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지난 7월 외부와 내부에 공모를 하여 신청 접수를 받고 서류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최종 22인은 7일 간의 양성교육과 기본 지식 및 해설 시연 평가를 거쳤습니다.

이상무 사장은 “‘마시는 물에 비해 농어촌의 물’, 농업용수의 가치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인식과 공감대가 아직 부족해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 “농어촌용수와 수리시설의 중요성과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는 스토리텔러로서 물해설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2016 농어촌문학상 대상에 소설 달의 바다

수필소설동화 총 16편 수상작 발표...10월 11일 시상식 개최

 

농어촌과 관련 주제의 시(시조)와 소설수필동화 등의 문학작품을 통해 국민들에게 농어촌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2016 농어촌문학상지난 3월부터 8월 31일끼지 작품을 접수 받았는데요.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 문학상의 공신력과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우리나라 문학 활동의 산실인 한국문인협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1최우수상 4우수상 8점과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 1우수상 2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10월 11일 2016 농어촌문학상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농어촌문학상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모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농어촌 문학을 통해 도농 간 공감과 교류가 활발해지고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농어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농어촌직원들의 재능 담은 가족문예상 개최

·서예·동양화 등… 직원들의 재능 담은 작품 전시건전한 기업문화 조성

지난 10월 11(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에서 직원들이 직접 만든 서예미술시 등 작품을 전시하고 시상하는 ‘KRC가족문예상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KRC 가족문예상은 5개 부문 총 110, 53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30점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습니다대상은 전주완주임실지사 최한주 과장최우수상 각 부문 5우수상 각 부분 10장려 각 부문 14점이 수상했는데요.

KRC 가족문예상은 건강한 취미와 여가 활동으로 행복한 직장행복한 직장으로 만들고자임직원과 가족들의 문화 의식 함양을 도모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이상무 사장은 공사에는 다양한 분야에 재능과 역량을 가진 직원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직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 속에서 각자의 취미와 개성을 즐기고 키우면 기업 전체의 조직문화에도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